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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베 컬렉션'은 일본 내 걸즈 패션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벤트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해 일본 '나일론 재팬'의 표지를 장식, 완판 기록을 세우며 패션 업계로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블랙핑크가 앞으로 음악, 패션 등 다양한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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