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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유민상-이수지가 커플 화보 촬영 중 뽀뽀에 성공했다.
특히 이수지의 볼에 닿을 듯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연출한 유민상은 "5cm만 더 다가가라"라는 사진작가의 말에 잠시 망설이는 듯했으나 이내 이수지 볼에 뽀뽀를 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뒤 유민상은 "볼에서 삼겹살 맛이 난다"라며 농담을 건네며 쑥스러워했다. 반면, 이수지는 "사람들 많다고 부끄러워하는 것 봐라"며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달달함으로 중무장한 '먹깨비 커플'의 화보 촬영기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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