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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송은이-김영철이 청첩장을 돌렸다.
특히 유재석은 갑자기 찾아와 놀랄만한 소식이 있다고 말한 송은이에게 "설마 결혼하는 거냐"라며 송은이를 뜨끔하게 했다. 강호동은 "가상이지만 혼인신고를 해보는 건 어때?"라는 황당한 제안으로 김영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동엽은 "누구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최고의 사랑' 최초로 사고를 칠 것 같다"라며 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청첩장을 받은 특급 지인들의 반응과 세기의 결혼식으로 스케일이 커진 송은이-김영철의 가상결혼식은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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