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경찰 당국은 "다수의 사상자가 있다"고만 밝혔다. 하지만 폭발물의 종류나 사건 경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테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경찰의 폭발물 제거반이 출동했다. 현재 맨체스터 빅토리아역에도 대피명령이 떨어져 전철의 운행이 일제히 중단된 상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