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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백아연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에 백아연은 티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총 8장의 이미지 속에서 백아연은 무언가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신곡 '달콤한 빈말'이 표현하는 곡 분위기를 기대케 했다.
백아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Bittersweet'의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은 의미 없는 헛된 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달콤함을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이다.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5월 '쏘쏘'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5월의 여왕' 타이틀을 얻은 백아연이 2017년 봄에 전해줄 또 다른 사랑의 단면에 눈과 귀가 집중된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Bittersweet'를 발매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과 앨범 수록 곡을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