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년손님' 가수 박선주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강레오-박선주 부부가 출연했다.
박선주는 1등에 된 이유에 대해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곡은 주로 가을인데 난 (계절마다) 쭉 나오는 상황이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 저작권 수입을 묻자 "많이 나올 때는 3억 원 정도"라고 답했다.
또한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보장된다는 말에 성대현은 "내가 양자로 들어갈 수는 없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