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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솔로 콘서트가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8회 공연을 추가, 총 20회에 걸친 장기 공연으로 펼쳐진다.
종현의 솔로 콘서트 '<THE AGIT> 유리병편지(The Letter)- JONGHYUN'(<디 아지트> 유리병편지(더 레터) -종현)은 오는 5월 26~28일, 6월 1~4일, 6일, 8~10일 12회 공연에 6월 14~18일, 7월 2일까지 8회 공연을 더해 총 5주 동안 20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종현은 지난 2015년 10월 첫 솔로 콘서트 '<THE AGIT> THE STORY by JONGHYUN'(<디 아지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 2016년 12월 단독 콘서트 'JONGHYUN -X -INSPIRATION'(종현 - 엑스 -인스피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매 공연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 2' 수록곡들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매주 다른 주제의 사연을 관객들에게 받아 소개하는 코너 등으로 가깝게 소통하며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힐링 공연을 선사할 계획인 만큼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종현은 오는 2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in HONG KONG' 무대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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