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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2호점 오픈 18일 연기, "15세 심의 어려움"[공식]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09:21



tvN '인생술집' 2호점 오픈이 연기됐다.

tvN 측은 11일 "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며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확장 오픈하는 '인생술집' 2호점은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인생술집 공식입장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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