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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락비 피오가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홍수현은 "평소 먹는 것은 물론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며 가장 자신있는 요리로 '착즙'을 꼽았다. 홍수현은 "착즙은 들어가는 재료들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착즙 달인'의 면모를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먹요원' 이시영 역시 맞장구를 치며 여배우들의 '착즙 예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 피오는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 잘 먹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100kg가 넘게 나갔다"며 "지금은 꾸준한 운동과 체중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피오는 "초등학생 때 백종원을 만난 적이 있다"고 덧붙였는데, 그 남다른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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