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위너가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 애프터 콘서트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YG는 2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의 애프터 콘서트에 위너와 오상진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 추가 티겟 오픈을 공지했다.
오는 5월 14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은 애프터 콘서트에 지누션을 비롯해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블랙핑크, 안영미까지 YG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위너와 오상진이 함께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애프터 콘서트에서 위너는 송민호의 개인 스케줄로 인해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만 참석하게 됐다.
이번 '워킹 페스티벌'의 추가 티켓오픈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행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비 전액은 무주YG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영양 실조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광장 일대 등 4K 코스로 진행되며 이후'YG 패밀리'가 꾸미는 애프터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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