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듀101' 스타쉽 정세운, 이승기가 보인다…자작곡까지 'B등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14 23:4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프듀101' 시즌2 정세운과 이광현이 B등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A-F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스타쉽 연습생 정세운과 이광현이 등장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TOP10 출신. 그는 "춤 정말 쉽지 않다"며 다소 불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두 사람의 무대가 공개됐고, 상큼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또한 정세운은 기타를 치며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때 보아는 "아이돌이 하고 싶어요? 가수가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정세운은 "원래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큰 꿈은 기획사 사장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B등급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