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크라임씬3'의 첫 번째 에피소드 '대선 후보 살인 사건'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에서 다뤄질 에피소드는 '대선 후보 살인 사건'. 대선 후보로 출마한 저런당의 정동필이 대선을 하루 앞둔 이른 새벽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용의자로는 정동필 후보의 정치적 라이벌인 이런당 대선후보(장진), 이런당 후보의 보좌관(박지윤), 정동필 후보의 아내(정은지), 저런당 선거유세 도우미(양세형), 저런당 당대표 다섯 사람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 '크라임씬3' 제작진은 이전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추리 룰을 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