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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중들과 100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이 모습을 본 MC 김제동은 청중들에게 '경찰관'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지 스케치북에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누군가의 가족', '제복', '어릴 적 내 꿈', '민중의 지팡이', '명예', '형님' 등 다양한 단어들이 나왔고, 이 중에서 경찰관 남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고르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톡투유'를 찾은 이유로 남편 류수영의 추천이 있었음을 밝혔다. 박하선은 "사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같이 자주 봤었다"라고 말하며 톡투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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