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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효연이 '백종원 광팬'임을 고백했다.
마침, 이날 녹화는 까다로운 기사님 입맛을 사로잡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며져 효연의 환호를 이끌었다. 방송에는 '맞춤형 1인용' 대구탕에 양념장부터 밑반찬까지 내 마음대로 넣어 먹는 D.I.Y. '대구탕'과 '백종원의 3대 천왕' 역대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단돈 5천 원으로 즐기는'한식 뷔페', 기사식당 불변의 1등 메뉴인'돼지불백', 그리고 두툼한 햄버그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 생선가스까지 1석 3조로 즐기는'모둠 정식'까지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기사식당이 소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해 장윤정, 세븐틴 승관, 민규가 함께 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다음달 1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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