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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악인'들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오윤아·김병옥·김준배·김정태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악역 특집 출연을 확정하고 곧 녹화에 임한다. 오윤아는 SBS 수목극 '사임당'에서 조선판 팜므파탈이자 야망에 불타는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았다.
지독한 악역 배우 4인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이라는 짓궂은 4MC가 한자리에 모일 '라디오스타'에 관심이 모인다. 방송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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