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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
홍대광의 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4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홍대에 가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또한, 홍대광이 2013년 4월 5일 디지털싱글 '굿바이'를 통해 가요계 정식 데뷔한 만큼 데뷔 4년을 맞아 데뷔일인 4월 5일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고마워 내사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에 가면' 등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한편, 홍대광은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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