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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짝썸' 중인 사실을 밝혔다.
특히 "제가 이제 연애를 하고 싶어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타로 마스터는 "6~7년 사이에 결혼할 수 있다"라면서도 "그런데 지금까지 완성된 사랑이 없다고 나온다. 남자보는 눈이 엉터리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지수는 "관심 가져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분 마음도 볼 수 있나"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비슷한 점이 많다. 먼저 다가올 수도 있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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