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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악동뮤지션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수원과 성남에서 전국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앞서 지난 23일, 악동뮤지션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일기장'의 포문을 열었다. 흠잡을 곳 없는 라이브, 색다른 VCR 영상 및 패러디, 능수능란한 진행 등을 통해 '실력파 뮤지션' 악동뮤지션의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서울에서만 총 8회 공연에 이어 4월 15일 광주, 4월 22일 대구, 5월 12일 수원, 5월 27일 부산, 6월 3일 성남 콘서트까지 이어진다.
한편, 최근 악동뮤지션은 가수 양희은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신곡 '나무'를 공개,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