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동욱이 야구복을 입고 순정만화 비주얼을 선보였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통신·금융 서비스 플랫폼 모델로 활동 중인 이동욱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Liiv Mate'라고 쓰인 야구복을 입고 있다. 그는 완벽하게 야구복을 소화하며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거나, 달콤한 눈빛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옆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통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하얀 피부와 긴 속눈썹, 깊은 눈매, 오뚝한 콧날, 붉은 입술 등 볼수록 비현실적인 그의 멋진 얼굴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동욱은 글러브를 착용한 채 한 손으로는 야구공을 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 촬영장에서 이동욱은 시간이 날 때마다 스태프들과 야구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것. 진지한 표정으로 야구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또 다른 설렘을 안겨준다.
한편, 이동욱은 '도깨비' 종영 이후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12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던 '2017 이동욱 아시아 투어 인 서울' <4 My Dear>를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등에서 진행될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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