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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두근두근 스파이크2' 신스틸러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지-예정화-김요한-박미선-이재용-최성국 등 화려한 감초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이 가운데 '두근두근 스파이크2'를 보는 재미를 더하는 '신스틸러 군단' 이수지-예정화-김요한-이재용-최성국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수지-예정화-김요한-이재용-최성국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열연을 펼친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먼저 '개그우먼 라인' 박미선과 이수지가 눈길을 끈다. 극중 박미선은 한다운의 엄마 역으로 분하는데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채 우아한 사모님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인상적이다. 또한 극중 동해성의 사생팬 역으로 등장하는 이수지는 검지 손가락을 입 속에 쏙 넣은 채 과도한(?) 깜찍함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꼽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박미선과 이수지가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불어넣고 있는 코믹한 에너지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연기파 배우 이재용-최성국의 존재감 역시 묵직하다. 극중 이재용은 해성의 아버지 역으로, 최성국은 프로 배구팀 감독으로 출연해 내공 충만한 연기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측은 "이수지-예정화-김요한-박미선-이재용-최성국 씨가 찰진 연기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서 빛났다. 이들 덕분에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재미가 한층 배가됐다고 생각한다. 눈 돌릴 곳 없는 알찬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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