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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이 국화도의 '로맨틱' 바리스타로 등극했다. 최민용은 핸드드립 도구들을 준비, '아내' 장도연의 모닝커피를 챙기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민용은 "핸드드립 해 줄게요~ 모닝커피"라며 제조에 들어갔고, 이에 장도연은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라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최민용은 직접 원두를 갈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등 아내의 모닝 커피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장도연은 그런 최민용을 바라보며 "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라며 행복해했다고.
오직 장도연만을 위해 '국화도 바리스타'로 변신한 최민용의 달콤한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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