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혜박이 S.E.S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
23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때문에 비록 결혼식은 참석못했지만, 애프터에 참석! 오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바다언니. 진짜 여신님이 따로 없었음. 멋진 형부랑 예쁘게 평생 사랑 듬뿍 받고 살기! 내가 다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바다와 하객으로 참석한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새신부 바다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이날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24일 미국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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