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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가 화기애애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예능 블루칩' 유재환과 혜린의 상상을 초월하는 활약도 기다린다. 새롭게 합류한 유재환-혜린 팀은 촬영 전부터 머리를 맞대고 편의점 음식 조합을 개발하고 직접 요리해보기도 하며, 상대팀을 긴장하게 했다고. 이들은 세 팀 중 가장 도전적으로 레시피를 연구하고 편의점 음식 개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숨은 실력을 드러내, 촬영장 분위기를 대반전으로 이끌었다. 과연 새롭게 합류한 유재환-혜린팀이 어떤 파격적인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진은 "MC 이수근과 윤두준은 물론, 대결을 펼치는 세 팀이 강력한 꿀조합으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세 팀 모두 레시피 연구에 적극적이다. 첫 촬영에서는 특히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레시피가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기발할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어느 식당의 메뉴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해 다시 한번 놀라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참신한 '꿀조합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편의점을 털어라'는 13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