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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세가지색 판타지' 안효섭의 '자체발광'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포터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한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imbc를 통해 출연진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지의 여왕'에서 근거 있는 자신감의 외모 지상주의자 '박세건'을 연기하는 안효섭은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인사로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 역할과 어울리는 검정 티셔츠에 자켓, 심플한 악세서리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고 때때로 터지는 웃음보로 냉소적인 캐릭터와는 달리 눈부신 꽃미소를 날리며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지상파(MBC)와 포털사이트(NAVER)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에 이은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로 VLIVE를 통해 미주 및 아시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133개국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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