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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의 로맨스 기류가 형성될 예정이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말라가의 시장을 방문한 배우 임주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임주은은 장희진과 걸스데이 소진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만들어주기 위해 홀로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주은을 위해 일일 통역사로 나선 민은 주은과 함께 달콤한 장보기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민은 스페인의 츄러스를 맛보고 싶은 임주은을 위해 츄러스를 사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임주은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로맨스남 민에게 직접 츄러스를 먹여주며 달콤한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는 후문.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임주은의 인형 같은 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이 스페인에서도 통했다. 한 상인은 스페인어로 주은에게 "예쁘다, 아름답다"라며 스페인에서도 그 미모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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