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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학창시절 IQ 150'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이장원이 과학고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이다.
<1대 100> 녹화현장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대전과학고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채, 수능을 보지 않고 카이스트에 입학했던 '페퍼톤스' 이장원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하자, 녹화장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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