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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신동이 할머니가 무속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누군가의 길흉화복을 맞히는 거 같다"고 답했고, 신동은 "정답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내가 듣기론 이수근 어머니도 (무속인이라고) 그렇다고 들었는데 우리 할머니도 현직에 계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은 오늘 보인 것에 관해 물었고, 신동은 "김영철한테 자꾸 뭐가 보인다. 얼마 전 방송 보니까 미국 진출 얘기를 하던데 미국에 갈 거 같다. 만약 김영철이 '아는 형님'을 나가면 잘리는 건 아니고, 자진 하차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