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화랑' 화사한 청순 미모 '모전여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1-30 13:19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화랑' 이다인의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가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내숭제로 명랑귀족 '수연'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인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끈다.

30일 오전 '화랑'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햇살을 머금은 듯한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고운 빛깔의 한복은 이다인의 우윳빛 피부와 단아한 미모를 한결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이처럼 이다인은 남심을 자극하는 완벽 꽃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중. 또한 극중 '수연'의 솔직담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화랑'에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비타민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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