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또다른 '미운우리새끼' 김민종 수맥 사랑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진지한 분위기도 잠시, 김민종은 "얼마 전 아버님 납골당을 옮겨드렸다"며 그 이유가 다름 아닌 '수맥'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주부터 남다른 수맥 사랑을 고백했던 김민종의 깜짝 발언에 신동엽과 서장훈은 '수맥 신봉자', '기승전수맥'이라며 놀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종은 그 이후로 아버지가 꿈에 안 나온다며 진지한 모습으로 항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