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보낼 모바일 게임을 찾는 당신을 위한 '너의 게임은'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7-0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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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붉은

닭의

해,

첫

명절

설날

연휴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펼쳐진다.

대명절

답게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날

연휴에는

가족,

친지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나

홀로

연휴를

즐기는

이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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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모바일

게임을

찾거나,

오랜만에

보내는

꿀같은

연휴를

즐기기

위한

모바일

게임을

찾는

이를

위한

모바일

게임

8종을

소개한다.

-

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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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만큼,

귀경·귀성길을

달래거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찾는다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4종의

게임이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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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는

지난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포켓몬스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AR(증강현실)

게임으로

지난

24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실시간

지도

데이터와

연동을

통해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가

계속해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귀경·귀성길에

오른

느릿한

차량은

속도

제한

30km를

초과하는

일

없이

운전자를

제외한

전원이

편안하게

앉아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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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Kakao'는

3매칭

퍼즐

방식에

프로도,

어피치,

무지,

콘,

네오

등

'카카오프렌즈'의

IP를

결합시킨

캐주얼

게임이다.

친숙한

3매칭

퍼즐

방식을

바탕으로

기존

퍼즐

게임과는

다른

고기

굽기,

라이언

구하기,

길찾기

등의

재미

요소를

추가해

수백

단위의

레벨을

진행하는

몰입감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다양한

코스튬으로

꾸미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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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주사위를

던져

각

지역을

방문해

구입하며

상대방과

경쟁하는

보드게임으로

최대

4인이

플레이할

수

있고

2대2

팀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의

기본이

되는

맵의

종류도

월드맵,

우주맵,

한국맵

등의

'독점맵'과

요새

섬멸전,

어드벤처맵

등의

'특수맵',

신의

손,

수상

도시

등의

'파산맵'으로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

같은

게임이지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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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리킹'은

모바일

양궁

게임으로

시위를

당기는

느낌과

화살이

과녁에

날아가

꽂히는

느낌을

적절하게

구현해

손맛이

좋은

게임이다.

화살을

발사할

때

바람의

각도

계산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금세

익숙해져

쉽게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점수를

기록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경쟁할

수도

있어

지루함을

달래는

데

제격이다.

-

나는

홀로

게임을

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맛보는

나흘간의

연휴를

통해

진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찾는다면

성장과

육성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4종의

게임이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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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테일'은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배경과

캐릭터를

통해

유저간

대립

보다는

협동

요소를

강조한

MMORPG다.

워리어,

위자드,

아처로

구분된

3종의

직업군에

각각

2종의

클래스가

있어

총

6가지

직업이

존재하고,

각

직업별로

사용하는

스킬이

다르고

역할군이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를

육성할

때에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협동

요소를

강조하는

만큼

다양한

협력

콘텐츠,

소셜

콘텐츠

등이

존재해

혼자서

게임을

즐겨도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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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볼루션'은

방대한

콘텐츠로

연휴를

통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적이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온라인

게임

수준의

게임성을

담아낸

광대한

오픈

필드에서

혈맹

시스템을

통한

공성전이나

정예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4종의

종족과

워리어,

로그,

메이지

등

직업군별로

2종의

클래스가

존재해

총

24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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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선보이는

한편

'삼국지'

IP를

활용한

만큼

'여포',

'관우',

'마초'

등

유명한

장수들을

직접

조작해

호쾌한

장면을

연출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

영웅전과

일기토,

전략성을

느낄

수

있는

내정

모드

등은

'블레이드'

고유의

액션과

더불어

'삼국지'의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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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혼'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바탕으로

모바일에

걸맞는

조작과

함께

그래픽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수동

조작에

기반을

둔

콤보와

액션이

특징으로

귀검사,

격투가,

마법사,

거너

등

원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조작하며

원작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와

더불어

'던전앤파이터:

혼'만의

'혼

스킬'로

화려한

장면을

연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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