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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자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 역으로 열연할 성훈의 아이돌 마스터 현장이 포착됐다.
이에 아픔을 딛고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는 강신혁은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엄격하게 연습생들을 트레이닝 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깨달아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남모르게 노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더불어 외강내유 프로듀서 '강신혁' 역할을 위해 성훈은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눈빛, 무게감 있는 대사 처리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는 전언. 연습생 역할의 연기자들과도 디테일하게 호흡을 맞춰가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해 KBS '아이가 다섯'에서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한 직진 로맨스로 201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성훈은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촬영을 모두 끝내고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의 촬영에 본격 매진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 올 4월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영되며, 국내 방송 편성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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