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 이시언, 상위 1% 성과 달리는 저승사자 변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08: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에 출연한다.

연이은 캐스팅으로 대세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편에 출연한다.

'우주의 별이' 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김준면 분)의 시공을 초월한 감각적인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원녀일기' 와 '퐁당퐁당 LOVE' 를 집필한 김지현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시언은 별이의 라이벌 차사이자 3년 차 후배인 저승사자 '조용기' 로, 너나 할 것 없이 다 데려가는 대한민국 상위 1% 성과의 저승사자 캐릭터로 분하며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씬스틸러로 성장하고 있는 그가 '저승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시점에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캐릭터를 풀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는 이시언을 비롯해 김준면, 지우, 신현수 등 톡톡 튀는 매력의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월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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