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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불타는청춘' 김광규가 바람에 휘말려 넘어지며 평소보다 더욱 짠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런데 이때 갑작스런 강풍이 불었다. 김광규는 아무 충돌도 없이 그대로 바람에 날려 넘어졌다. 벙어리장갑까지 끊어졌다. 김광규는 "나 바람에 날아갔어"라며 좌절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위에 나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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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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