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간이 좋았다"…공유, 우리들의 공깨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21:3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유가 환한 미소로 여심을 또 한 번 저격했다.

2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들의 '도깨비' 공유 를 만나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드라마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서로 드라마 속 유행어를 주고 받으며 하하호호 즐겁게 촬영했어요. 날이 좋아서, 좋지 않아서, 아니아니 적당히 추워서(?)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던 오늘의 사진은 2월 2일 발행하는 '하이컷' 191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유는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 또한 케이크에는 '공유와 함께라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김신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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