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이 행사를 다니면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가수들끼리는 고속도로 인생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며 "시간을 맞춰야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 이제는 마음이 바뀌었다. 좀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 취소가 안돼서, 지팡이 잡고 무대에 올라간 적도 있다. 메들리까지 하고, 고창에 있는 응급실에 실려 갔다. 다음 날 일어나서 목포로 내려갔다"고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프로 정신을 발휘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