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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은정이 '풍문으로 들었쇼'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김경훈 피디는 "최여진이 개인적인 스케줄로 하차한다. 그동안 '풍문쇼'를 잘 이끌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한은정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털털하고 어떤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며 "'풍문쇼'도 패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1-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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