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데이트 中"…조세호, 남창희와 불화설(?) 일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세호가 남창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조세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창희와 카페 데이트. 콤비 결성 10년. 활동 기간 합쳐서 7개월. 2017년 도약을 꿈꾸며. 조세호 남창희 불화설 일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세호와 남창희는 후드티에 점퍼, 모자까지 나란히 착용해 커플룩을 입은 듯한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 조세호는 "남창희 친구 가게. 내가 계산. 남창희 모르쇠. 계산대 앞에서 갑작스러운 복통 호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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