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에게 혼외자가? 비욘세와 이혼 위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1-18 15:35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가수 제이지가 혼외자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제이지의 혼외자 때문에 이혼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소송 비용만 10억 달러(1조 1700억 원)에 달하는 이혼 소송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2년, 당시 22살이던 제이지는 10대 소녀 완다와 성관계를 가졌고 두 사람사이에서는 아들 라미르 새터스와이트가 태어났다. 현재 라미르의 나이는 23살이라고 전해졌다.

완다는 라미르가 제이지의 아들임을 증명하고자 관련 서류를 법원에 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이에 비욘세가 지난해 발표된 앨범 '레모네이드'에 제이지의 불륜 사실을 가사에 넣었다"고 주장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4월 결혼,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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