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난 제이에스티나 17SS 컬렉션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18 10:07


오리엔탈 블룸, 제이에스티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새로운 한 해의 첫 계절, 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유와 감성을 담아 17 S/S시즌 New collection으로 오리엔탈 블룸 (Oriental Bloom)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절제된 로맨티시즘을 지향하는 이번 컬렉션은 제이에스티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플라워 심볼로 봄의 설레임을 가득 담았다.


그란데 오리엔탈 블룸 이어링 (Grande Oriental Bloom Earrings)
플로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오리엔탈 감성의 클래식 로맨티시즘을 재현한 이번 컬렉션은 몽환적이면서도 볼륨감 있는 세팅 연출과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길게 뻗은 꽃 줄기를 타고 탐스럽게 만개한 매화 꽃잎을 간결하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디자인으로 그려낸 오리엔탈 블룸은 활짝 피어난 매화의 꽃망울을 표현한 메탈의 부드러운 곡선미와 대담함이 진한 봄의 향취를 전한다.

섬세한 스톤 세팅으로 화려한 빛을 전하는 디자인부터 작은 이파리의 흔들림을 재현한 듯 드롭 디테일을 살린 주얼리까지 봄의 기운을 전해줄 만개한 꽃들로 봄의 향취가 느껴지는 듯 하다.

새로운 계절을 향한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어 줄 플로럴 모티브로 봄을 기다리는 여성들의 마음 속 잔잔한 울림이 되어 줄 제이에스티나의 17 S/S 콜렉션 오리엔탈 블룸은 19일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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