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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전세현이 '완벽한 아내'에 합류했다.
'완벽한 아내'는 특히 10년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고소영의 컴백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문제적 주부 이은희 역에 조여정, 심재복의 남편 구정희 역에 윤상현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황후', '미세스캅', '아이가 다섯',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실종', '짐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쌓아온 전세현은 이번 작품에서는 부동산 재벌 딸 허문숙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