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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JTBC의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집이 나타났다'가 베일을 벗는다.
'내집이다'는 집 꾸미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존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을 넘어서 사연자의 집을 완전히 철거하고 가족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짓는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제작 기간과 약 700여 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내집이다'에서는 집 철거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과 최신 트렌드의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연자 가족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매 회 등장하는 깜짝 스타게스트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스타 게스트는 사연자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집짓기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