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없이도 아름다운' 서현, "팬들 고마워" 인증샷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7-01-17 17:58


사진출처=서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서현이 솔로 가수 데뷔와 함께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서현시대'를 열 만반의 준비를 끝낸 후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18일 디지털 첫 공개를 앞두고 17일 열린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 서현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졌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반짝 깜짝 마법 로맨스. 서현이 연기하는 '이루비'는 주얼리 디자인 실력과 보석을 보는 안목이 탁월한 천재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낯선 공간에 가는 것을 싫어해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개성 넘치는 인물이다. 서현은 하루 전날인 17일 자정 솔로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섹시한 여인의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서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내외 팬들이 보낸 화환, '마법 없이도 아름다운 서주현'이라는 문구를 가리키며 마음을 '뿅뿅' 쏘는 듯한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우리 팬 여러분~~~ 너무너무 고마워용(Thanks a lot~~all of my fans!!)'라는 한줄로 팬들을 향한 무한 감사를 표했다. '#루비루비럽 #rubyrubylove'이라는 드라마 홍보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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