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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101' 남자판은 예정대로 준비된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스포츠조선에 "현재 개인적으로 새 프로그램 기획안을 만들고 있으며 2월이 되면 구체화 될 것 같다"라며 "그 이후에 제가 이 프로그램을 혼자 제작할 수 있을지, 혹은 다른 회사에 들어가 도움을 받아야 할지 윤곽이 보일 것 같다. 이에 아직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 국장의 퇴사로 인해 진행 중이던 '프로듀스101' 남자판 진행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시선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현재 제가 손을 뗐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작팀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저 역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