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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중식대가 이연복과 차세대 중식 리더 주배안의 대결이 그려진다.
후배 주배안의 도발에 이연복은 "속이 부글부글하다. 노장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까마득한 후배와의 대결이지만 진지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팽팽한 긴장 속에 요리 대결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무조건 맛만 있으면 된다"는 비의 주문에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혼신의 힘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 깊은 맛을 내는데 시간이 필요한 국물요리가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연, 두 사람이 비를 만족 시키는 요리를 완성 했을지, 주배안은 스승 이연복을 잡고 세대교체의 서막을 열 수 있을지는 1월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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