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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대회 선발 여성, 매춘 암시 사진 대거 유출 '충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09:50



2015년 중국 여행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심천 홍콩 마카오지구 2등 수상자인 탄위유안의 성적인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인터넷에는 탄위유안이 호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한 나체에 가까운 사진들이 유출 되어있으며, 중국의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매춘행위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인 대회 선발 이후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해오고 있지 않던 탄위유안은 그동안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객을 모집해온 고액 콜걸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이번 사진 유출로 다시 한번 곤혹을 치르고 있다.

현재까지 사진의 유출 경위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탄위유안측도 이에 대해 해명을 하고 있지 않으나 중국 네티즌들에 의하면 이러한 사진들이 매춘 고객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SNS를 통해 주고 받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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