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같아"…김수용X김도균, 닮은꼴 인증샷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15 14:3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수용과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만났다.

김수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 신 김도균. 닮아서 더 친근. 은근 재미있으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수용과 김도균은 똑같은 기타를 매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웃는 표정부터 포즈까지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투샷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균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김수용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