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찬열 "'미씽나인' 시청률 20% 돌파 시 프리허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15 10: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씽나인'으로 연기에 도전한 찬열이 시청률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내세웠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주역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찬열과의 만남을 가진다.

정경호는 극 중 자신이 맡은 '톱스타'에서 '생계형캐릭터'로 전락한 '서준오' 역에 대해 리포터가 '무쓸모남'이란 돌직구를 날리자 말을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태준이 "촬영장에 화장실이 없어 위험했다"며 야외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자, 오정세의 깜짝 발언이 이어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인터뷰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인 찬열은 "20%를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자신 있게 시청률 공약을 내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주역들과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오늘(15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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