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우 심형탁 |
|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개그우먼 이수지와 에피소드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우리 결정했어요'에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이수지씨를 술자리에 '오지말라고' 했다고 들었다. 진상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이수지는 컬투쇼에 나와 심형탁, 이시언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수지는 "어느날 이시언씨가 밤 12시 술자리에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며 "그런데 전화기 너머로 '오지 말라고 해'라는 심형탁씨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시다 밤 12시 반이 넘었는데 이시언씨가 이수지씨한테 전화를 하더라"며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또 수지랑 좀 친해서 장난으로 '오지 말라 그래'라며 소리친 거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