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바쁜 스케줄…하루 두 시간 밖에 못 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13 15:15


배우 심형탁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컬투쇼' 심형탁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잠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우리 결정했어요'에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심형탁을 지목하며 "잠자다 오셨나보다. 얼굴 관자놀이쪽에 자국이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맞다. 늦잠을 잤다.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 정도 밖에 못 잤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심형탁씨 진짜 열심히 산다.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만나기 힘들다"고 칭찬했다.

이를 듣던 심형탁은 "컬투 형님 '물 들어올 때 빨리 노 저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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