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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이 공명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 자세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명은 정혜성이 쭉 내민 입술에 일시정지 됐으며, 상남자로 돌변해 금방이라도 직진할 것 같은 제스처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명에게로 직진하는 정혜성의 뽀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입술을 모아 쭉 내밀고 있는 것. 이에 공명은 정혜성에게 홀린 듯 눈이 커진 채 앞으로 다가와 다음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시작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시켰다는 전언. 공명은 정혜성을 빤히 바라보며 "오늘 귀욤귀욤하네~ 더 예뻐졌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혜성은 "부끄러운데 좋구만~"이라며
또한 공명은 정혜성의 무릎에 손을 얹었고, 정혜성이 그 위에 다시 손을 포개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만들어내는 등 한 단계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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